▲ 사진제공=롯데제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제과는 ‘찰떡아이스’의 멀티형 제품 ‘찰떡아이스 인절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찰떡아이스 인절미’에는 총 9개의 찰떡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찰떡아이스 인절미’는 떡, 아이스믹스, 시럽의 3중 구조가 특징이다. 3중 포앙 기술을 적용, 쫄깃한 찰떡 안에 인절미 고물, 검은깨 등이 섞인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으며 그 안에 콩맛 시럽을 첨가했다. 

 

제품을 고정하는 트레이도 3개씩 분리가 가능해 필요한 만큼만 먹은 후 버릴 수 있어 보관이 편리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찰떡 아이스 브랜드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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