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청년친화강소기업 & 강소기업 3년 연속 선정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5-18 14:19:20

  아이웨어 전문 프랜차이즈 ㈜렌즈미 (대표 서광용)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과 강소기업에 모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장려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제도로서 부문별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기업이 선정되며, 선정 결과 채용지원 서비스, 금리 우대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우수한 중소ㆍ중견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 중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워크넷 기업 정보 제공, 맞춤 형 채용 지원, 기업 홍보 등의 혜택을 받는다.

㈜렌즈미는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과 강소기업에 최초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렌즈미는 더불어 2021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여가친화인증 기업으로도 선정된 있다.

렌즈미는 2012년 설립,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인 ‘LENSME (렌즈미)’를 현재 전국 230개점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안경 전문 프랜차이즈인 ‘GLASSME (글라스미)’를 런칭, 2023년 전국 100개의 가맹점 운영을 앞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아이웨어 전문 유통기업이다.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온라인을 통한 자체 안경(홀로리스) 브랜드 사업 및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해외시장 진출에도 큰 성과가 예상되고 있다.

렌즈미는 사업모델의 다양화와 더불어 사내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일터로 만드는 일에도 부단한 노력을 아까지 않고 있다. 2020년도부터 시행중인 ‘렌즈미인 직원사기 진작프로그램’이 그것으로서 매월 마지막 주 다양한 문화행사 및 조기퇴근 후 가족과 시간을 보낼수 있는 렌즈미인 데이 (LENSME-IN DAY), 생일인 직원에게 선물 지급 및 당일 오전 근무, 장기근속자 포상, 사내 카페테리아를 포함한 스낵바 및 휴게실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렌즈미 관계자는 “렌즈미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브랜드 경쟁력으로서 아이웨어 전문 기업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사기진작 및 복지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회사와 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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