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署, 제2회 범죄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 개최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4-05-15 14:19:20
[목포=황승순 기자]목포경찰서(서장 김범상)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3일 목포경찰서 예향관에서‘24년 제2회 범죄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스마일센터 등 민간단체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범죄피해자에게 신속한 피해 회복 실현 및 다각적인 보호·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회의는 목포시 아동보호팀, 삼학동 행정복지센터, 목포 교육지원청 복지담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지원 사례와 관련된 7개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여했다.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유관기관과의 자문과 협력으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 사례회의를 통해 범죄피해자에 한 내실 있는 지원과 다각적인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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