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보건소, 복지관 방문 ‘오늘의 건강체크’ 캠페인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4-12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5년 방문 보건의 날’의 맞이하여 지난 4일 검단노인복지관을 찾아 ‘오늘의 건강체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건강체크’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관내 노인복지관을 찾아가 당뇨·고혈압 등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방문간호사가 대상자 가정을 1:1로 직접 방문하는 기존 사업 방식에 복지관 방문 일정을 더해, 보다 많은 노인 인구가 가까운 곳에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도 가좌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등, 보건소는 관내 노인복지관과 일정을 조율해 계속해서 방문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