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오염총량관리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영산강유역환경청,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관리실태·총량이행 등 22개 자자체 중 1위…재정 인센티브 받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12-27 14:20:04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올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1년 회계연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는 수계관리기금이 지원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염총량관리사업 등 기금사업에 대한 계획수립, 예산집행, 사업관리 등 항목을 1년 단위로 평가한다.
이신 시 수질개선과장은 “그동안 영산강과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염총량관리사업 추진을 통해 하천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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