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 진행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6-22 14:20:41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여름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과일 커팅 도구, 아이스 트레이, 제빙기 등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
먼저, 과일화채를 만들 수 있는 과일 커팅 도구와 아이스 트레이 등을 준비했다.
‘손잡이 코팅 수박 커터기’는 수박을 한입 크기로 자를 수 있도록 집게형 커터기로 디자인됐다.
‘화채용 스푼&칼’은 양쪽의 형태가 다르게 제작돼 과일에 모양을 내어 자르기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사과 커터기’는 사과를 한 번에 8조각으로 자를 수 있다.
화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과일 모양 아이스 트레이’도 판매한다. 사과, 오렌지, 포도 모양으로 얼릴 수 있고, 색깔 있는 음료나 식용색소를 넣어 얼리면 다채로운 색깔의 화채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슬림한 사이즈의 ‘실리콘 아이스 트레이’를 같이 기획했다. 이 밖에 2L 사이즈의 ‘클리어 유리볼’과 1인용 사이즈의 ‘스위트 디저트볼’도 판매한다.
또한 이번 기획전에서는 계량도구와 보관용기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계량컵은 250ml부터 1L까지 다양한 용량을 기획했고, 주방저울도 같이 준비됐다. 수제청 보관용기는 수제청을 만드는 양에 따라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유리과실주병’은 4.5L와 5L로 구성했고, ‘스틸탭 손잡이 유리병’은 600ml 정도의 사이즈다.
이외에도 아성다이소는 ‘팥빙수 얼음 제조기’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요즘 수박 등 여름 과일들이 나오면서 ‘여름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관련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이소에서 준비한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