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구, ‘제1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출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지난 24일 위촉장 수여식 및 첫 심의 열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7-28 16:45:22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올해 7월 신설 자치구 출범에 맞춰 ‘긴급지원’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제1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긴급지원’은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1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손화정 구청장, 구의원,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가족·사회복지·장애인·자활·정신건강 등 지역 복지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복지위기 상황에 높인 지역 주민들을 ‘긴급지원 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적기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수행하게 된다.
구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적기 지원 시스템이 더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가동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심의 회의에서는 연장지원이 필요한 세대 총 3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특히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공정한 심의를 당부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제1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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