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립도서관, 2~11월 ‘달달인문학’ 운영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01-03 15:05:16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립도서관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달달인문학'을 운영한다.
'달달인문학'은 김포시립도서관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공공도서관 6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2월에는 여행을 특화주제로 하는 마산도서관에서 '별 헤는 밤, 도서관과 대만여행'이라는 주제로 장은진 작가와 함께 가까운 이웃 나라 아름다운 여행지 대만의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보낸다.
이연화 시립도서관장은 “김포시민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