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말하는 야구선수 최동원…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대가(大家)의 2세들>
10.11. 14:00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대가(大家)의 2세들> 행사 개최… 야구선수 고(故) 최동원의 2세인 최기호 씨 초청 대담 및 작은 음악회 열어
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 참가비 무료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5-09-29 16:17:12
| ▲ 대가(大家)의 2세들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이하 역사관)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대가(大家)의 2세들>이라는 주제의 인문 콘서트를 통해 야구선수 최동원의 삶을 조명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룬 대가의 2세를 초청, 이제는 고인이 된 대가의 공로를 되새기고 인간적인 면을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대담 진행은 현재 네이버웹툰 <무사만리행>을 연재하고 있는 부산 출신 웹툰 작가 배민기가 맡는다. 한편, 역사관에서는 <대가(大家)의 2세들>(2024~25년) 행사 내용을 책으로 엮어 비매품 형태로 12월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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