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터치 X 무직타이거, 블루투스 미니 라벨프린터기 ‘무직타이거 마로마로’ 선봬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1-21 08:58:04

  프린터 전문 브랜드 라벨터치가 무직타이거와 콜라보한 ‘무직타이거 마로마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라벨터치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렌지, 핑크, 그린 색상의 무직타이커 캐릭터 라벨테이프 3종도 선보였다.


기존 마로마로는 바이올렛, 핑크, 화이트 무지 컬러 디자인이었다면, 무직타이거 마로마로는 뚱랑이 캐릭터로 귀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무직타이거 마로마로는 기능 또한 우수하다. 미니사이즈 블루투스 라벨프린터로 한 손에 들어오는 200g 초 경량을 자랑하며, 모바일 앱 '라벨터치'에 텍스트 또는 그림을 입력하면 0.2초(출력속도 30~50mm/s)만에 네임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다.

앱 내에는 다양한 테두리, 이모지, 폰트 등이 내장되어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으며 수동 커터가 탑재되어 출력 후 가위 없이 바로 커팅이 가능하다.

아울러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감열식 방식을 사용하여 잉크 번짐 걱정이 없으며, 생활 방수가 가능하여 네임스티커를 물에 씻어도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신제품 출시를 맞아 3월 15일 수요일까지 무직타이거 마로마로 본 품 구매 시 무직타이거 캐릭터 라벨테이프 1개를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벨터치 관계자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무직타이거 브랜드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니즈를 파악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라벨터치 공식 홈페이지 및 스토어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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