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인천시 옹진군수, 정부에 “서해5도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건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7-28 16:45:22

▲ (사진=인천 옹진군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주관‘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 유일의 해상 접경지역인 서해5도서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해결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 국방부 차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관계 부처 인사와 인천·경기·강원 광역단체장, 접경지역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접경지역의 평화 유지와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서해5도서(연평·백령·대청) 중 백령면에 거주하는 인구는 2016년 말 기준 5,732명에서 2025년 말 기준 4,562명으로 약 20.4% 감소하였으며,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태이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서해5도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등 관련 법 개정을 통해 백령도를 내국인 면세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과 대형 여객선 조기 투입 방안 마련, 그리고 조업시간 연장 및 어장 확대 등 정부차원에서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정책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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