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공건설 조기 추진 팔걷어
합동설계단 오는 30일까지 운영
대상사업 121사건 총 사업비 66억
조영환 기자
cho2@siminilbo.co.kr | 2026-01-11 14:23:02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최근 건설분야 예산의 신속 집행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건설 분야 합동설계단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각 읍ㆍ면의 기술직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4주간 운영할 방침이다.
대상 사업은 121건, 총사업비는 66억원이다.
합동설계단은 파주시 각 읍ㆍ면에서 기존에 진행된 사전 측량 결과를 토대로 도면, 수량, 내역 등을 작성하며, 안전상 우려가 있거나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용역을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강 하저터널 홍보관 및 캠프하우즈 교량 받침대(거더) 설치 현장 견학, 전산 설계(캐드) 및 측량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사업 합동설계단 운영은 파주시가 40여 년간 이어온 전통”이라며 “현장 견학과 측량, 도면 작성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2026년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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