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재단법인 송파문화재단(이사장 서강석)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대규)는 지난 11월 27일 송파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한 적합 직무 발굴 및 적극 채용 ▲ 장애인 채용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 장애인 차별금지 및 고용에서의 정당한 편의제공 ▲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동근 송파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공단 서울동부지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 예술인의 문화예술 공연 활동 등 다양한 창작활동 지원에 양기관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