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시니어·자립준비청년 편의점 취업 지원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5-29 14:24:30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시니어·자립준비청년 동행 편의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가 지난 4월, 서울시 주관 ‘2026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 민간 편의점과 연계해 시니어와 자립준비청년의 고용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했다.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지역내 편의점 사업주 10곳과 자립준비청년 4명이며, 지원 기준을 충족할 경우 5개월간 1곳(명)당 최대 3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구에 거주하는 만 60세(1965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시니어를 신규 고용한 지역내 편의점 사업주에게는 초기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첫 달 임금의 100%, 2~5개월차 임금의 50%를 근무시간에 비례해 지원한다.
복지시설 등 보호종료 후 5년 이내의 동작구 거주 자립준비청년이 지역내 편의점에 신규 취업할 경우,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1~4개월차 임금의 50%, 5개월차 임금의 100%를 근무시간에 비례해 지원한다.
시니어와 자립준비청년은 주 15시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시니어 채용 지원금은 사업주에게,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은 청년 본인에게 직접 지급된다.
아울러 구는 ▲서비스 마인드 교육, 재무교육 등 참여자 대상 맞춤형 교육 ▲매월 근로자 지도 점검 ▲근로자 퇴사 시 재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등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일정은 오는 6월30일까지이며, 적격자 모집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ksg2020@seoul.go.kr) 또는 구청 9층 일자리정책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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