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찾아가는 메이커교실 성료
올해 7070명 참여
김정수
kjs@siminilbo.co.kr | 2021-12-28 18:20:01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학교방문 프로그램인 ‘2021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2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오산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6개교 202개 학급 총 7070명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은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상상만 했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문제해결능력 등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어진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오늘의 미션’이라는 주제로 건강·여행·환경의 분야로 나눠 총 9개의 프로그램이 교과연계로 진행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진행하던 1일 과정 4차시와 더불어 3일 과정 10차시 수업을 개설했고, 디지털교구(마이크로비트·3D펜·블록로봇 등)와 아날로그메이킹을 혼합해 구성했다. 또한 직접 양성한 씨앗강사가 강의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안 작성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 담당자는 “올해도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신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메이커활동 과 문화를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22년에도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 의사가 있는 초등학교는 2022년 3월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로 신청하면 4~12월 중 원하는 시기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