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잔가지 파쇄기 안전교육 실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11-21 17:00:55
이날 교육은 올바른 파쇄기 작동법을 시작으로 보호장비 착용 및 응급상황 대처법 등으로 진행됐다.
고령의 농업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발생한 농업부산물은 소각 이외에 마땅한 처리 방안이 없었고, 그로 인한 불법소각 행위는 산불 발생의 큰 문제점으로 부각됐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파쇄기 운영 시 작업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한다”며 “보호장비의 착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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