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소방력 772명, 소방차량 53대 동원해 24시간 재난예방 감시체제 돌입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3-12-22 17:34:42
[양산=최성일 기자]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 기간 중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 오늘 18시부터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341명, 의용소방대원 431명, 소방차량 53대, 구조·구급 장비 등을 동원해 24시간 재난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박승제 서장은 "시민이 한해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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