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 교통안전 교육 개강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8-23 15:36:28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개강했다.
이 교육은 신도림동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5세~초등학생 1학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는 교통안전 교육으로, ▲보행시 횡단방법, ▲자동차·자전거·인라인 스케이트 안전장비 착용 ▲안전사고 주의사항에 대한 이론 교육과 도로횡단 체험 ▲코스별 자전거 체험을 하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오는 11월10일까지 매주 평일 2회(오전 10시와 11시) 운영되며 1회당 교육 인원은 최대 30명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의 교통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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