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선우철, 부녀회장 박영자)는 6일 쌍백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성종태·신경자 군의원, 변종철 면장, 김순호 체육회장, 정성철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 이선숙 합천군새마을부녀회장, 회원 등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의결, 2025년 사업 추진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선우철 쌍백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회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삼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쌍백면장은 “새마을단체는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면민을 위한 봉사단체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행정과 힘을 합쳐 쌍백면민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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