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에서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역 인근에서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 스톤베이(Stone Bay)를 주제로 한 체험형 팝업 이벤트 ‘스톤베이 럭키 피싱 팝업(Stone Bay LUCKY FISHING POP-UP)’을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국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의 정체성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슬로건 ‘행운의 물고기 스톤베이를 잡아라’는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의 전설에서 비롯됐다. 마오리 신화에 따르면 신이 바다에서 낚아 올린 거대한 물고기가 굳어 지금의 뉴질랜드 땅이 되었으며, 이는 행운과 풍요를 상징하는 이야기로 전해진다.

스톤베이 와인병 라벨에 새겨진 물고기 문양 역시 이러한 전설을 반영한 것으로, 마오리족의 전통과 영혼을 담은 조각 이미지를 활용했다. 스톤베이는 이를 브랜드 아이콘으로 삼아 ‘행운의 물고기’ 콘셉트를 팝업 전반에 확장했다.

이번 팝업은 이러한 테마를 기반으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스톤베이 와인의 청량한 매력을 시음으로 경험하고, 브랜드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현장에는 ▲스톤베이 와인 시음존 ▲세 가지 미션형 게임 ▲‘행운의 가차’ 이벤트가 마련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는 가차를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6만 원 상당의 스페셜 굿즈가 증정된다.

또한 사전 예약을 한 방문객에게는 팝업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스톤베이 하우스 시그니처 교환권(푸드+와인 하이볼 시음권)’ 이 주어진다.

에르네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와인 시음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스토리에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스톤베이의 청량한 매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많은 분들이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양재시민의숲역 도보 2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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