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5일부터 5대 분야 추석 종합대책 시행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건축공사장 35곳 안전점검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9-19 17:05:3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해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오는 25일~10월4일을 추석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27일~10월4일 8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종합안내와 구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구민 생활 불편 해소 ▲훈훈한 명절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우선 연휴 기간 중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상황 대비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연계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태세를 유지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오는 29일까지 지역내 35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재난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27일 오후 6시~4일 오전 9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교통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
구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신도림역, 구로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지역내 주요 역사 인근에서 사업용 차량 법규 위반행위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교통대책반을 소집·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물가안정에도 총력을 다한다. 성수품 20종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정하고 가격변동 추이 파악, 가격 인상업소 인하 지도 등에 나선다. 또 판매가격 표시,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등 각 품목에 대한 가격표시제 이행 점검을 통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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