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재혼을 준비하는 돌싱 남녀를 위해 ‘재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직 재혼 회원만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재혼 컨설팅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블리는 업체 내에서도 드물게 재혼 전담팀을 운영하며, 초혼과 달리 다양한 변수가 따르는 재혼 과정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대방의 혼인 여부, 자녀 유무, 양육권 문제 등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전문 커플매니저가 1:1로 상담을 진행해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재혼 이벤트’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네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우선 연애 성향을 점검할 수 있는 진단 서비스와 커플매니저의 무료 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가입 등급 확인과 함께 개인별 성향에 맞는 추천 프로필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정회원 가입 시에는 20% 비용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가입자에게는 등급 업그레이드와 1대 4 집중 관리 프로그램이 추가 지원된다.

압구정결혼정보회사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재혼은 초혼보다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아 더욱 전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는 경험 많은 재혼 전담팀이 회원 개개인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재벌가, 재력가, 전문직, 엘리트 등 상위 0.1% 회원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성혼 2천 쌍 이상의 기록을 달성한 20년차 성혼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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