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설 전시장사진

 

[청주=최성일 기자]   주성고등학교(교장 정구영)는 5월 2일(화)부터 5월 19일(금)까지 「제22회 충북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미술분야 우수작품 전시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작품은 지난 2022년 충북 도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현한 작품으로 ‘제22회 충북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미술분야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작품 30점으로 (사)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회장 박문현)의 후원으로 지난 해에 이어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
작품들은 ▲내가 사랑하는 이 ▲꿈을 이룬 미래의 나의 모습 ▲한반도 평화와 통일 ▲인류 평화와 가치 ▲생태환경의 소중함 등을 표현하였다.
정구영 주성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바쁜 일상에 예술작품을 시.공간의 제약으로 감상하지 못하고 있다. 학교 갤러리에서 좋은 예술작품을 감상함으로 정서 순화는 물론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하고 행복한 학생문화가 형성되고 있다.”라며, “한마음 예술제 미술분야 우수작품 전시를 통하여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학교 2층 갤러리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사진, 서예 등 10여점도 상설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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