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미국식 부티크 피트니스 철학을 추구하는 매일피트니스 방이역점이 신규 오픈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매일피트니스는 ‘운동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개인 맞춤 설계된 변화여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문 트레이너들이 체계적인 체형 분석을 통해 회원의 신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체력 증진, 다이어트, 근육 강화 등 각자의 목표에 최적화된 운동 루틴을 설계한다.

특히 여성 회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필라테스 트레이닝을 핵심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필라테스 프로그램과 함께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이 조화롭게 접목된 ‘프리PT’ 프로그램을 개발해 회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이역점은 방이동을 비롯해 오금동, 석촌동 등 인근 지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직장인과 주민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1 체험 수업을 활발히 운영할 예정이다. 지점 내에는 프라이빗한 트레이닝 공간과 함께, 호텔식으로 설계된 개인 샤워장도 마련되어 있어 회원들이 운동 후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매일피트니스 관계자는 “기존의 획일적인 PT 방식에서 벗어나 회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운동 목적에 맞춘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것이 프리PT의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특히 여성 회원들은 필라테스를 통한 코어 강화와 체형 교정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운동 클래스와 소규모 워크숍,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건강한 운동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꾸준한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부티크 피트니스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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