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지오, 여름이불 1만원대 시즌오프 진행중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7-20 09:30:42

  이불 전문 브랜드 누비지오(대표 김동훈)가 올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누비지오 홑이불을 1만 원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엘니뇨의 영향을 받아 폭우와 폭염이 공존하며 덥고, 국지성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올해 7월 첫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것을 보면 장마철 이후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냉감 이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누비지오에 따르면 '냉감 이불' 키워드로 자사몰에 방문 유입되는 소비자가 전년대비 2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비지오는 냉감 이불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여름 이불을 1만 원대 낮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현재 1만 원대에 판매 중인 여름 홑이불은 고슬고슬 시원한 시어서커 원단으로 만든 제품으로, 얇은 두께감으로 자극이 없고 여름철 잦은 세탁에도 내구성이 좋다.

특히 국내 자체 생산하는 제품이라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합리적인 가격대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다. 또 Q – MAX 냉감도 접촉 테스트 결과 시중의 제품은 평균 0.22인 반면, 누비지오는 0.3~0.4 수준을 유지하여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누비지오 관계자는 “하루 24시간 중 스마트폰과 컴퓨터 외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물건이 이불인 만큼, 이번 기회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누비지오 이불을 구매하셔서 폭염을 대비하시길 바란다”라며 ”이달 말까지 누비지오 홈페이지에서 ‘여름 이불’ 최대 91% 시즌오프 진행 중이니 다가오는 폭염 대비 구매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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