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초계면(면장 박은숙)은 지난 25일 초계시장을 찾아 폭염에 지쳐있는 상인 및 면민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며, 지쳐있는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5일장으로 열리는 초계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더위로 인해 상인 및 시장을 찾는 군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폭염을 대비하는 요령전파 및 시원한 얼음물 제공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장의 분위기를 활성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을 찾은 한 상인은 “무더운 폭염속에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물을 주며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 초계시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은숙 면장은 “앞으로도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 취약지를 집중 방문 및 점검함으로써 더위에 지치지 않는 건강하고 즐거운 초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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