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은 2024년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가 지난 9월22일 깜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종목의 매력을 송파배드민턴체육관과 이용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안세영 선수는 체육관에 모인 배드민턴 동호인과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범 경기를 펼치고, 직접 원포인트 코칭을 제공하며 배드민턴의 기술과 재미를 전했다. 현장에 모인 많은 동호인과 팬들은 안세영 선수의 깜짝 등장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황대성 이사장은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방문으로 송파구 배드민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송파배드민턴체육관이 배드민턴의 메카가 되기 위한 체육관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송파배드민턴체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