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침수 피해 시설하우스 복구작업 실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5-09 15:53:33
대양면 양산리 침수로 인해 딸기, 토마토, 고추, 마늘, 양파 등 3.3ha 농작물 침수 피해와 1.2ha 시설하우스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시설하우스 내에 수확 중인 딸기와 수확을 앞둔 토마토가 전부 침수돼 피해가 컸으며, 시설하우스 침수로 피해가 큰 농가에 집중적으로 인력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가용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해 수해로 인한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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