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겹경사' 조삼술의장 대통령상, 권영식의원 경남도지사상 수상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1-14 14:17:21

 조삼술 합천군의회의장[합천=이영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 협의회 조삼술 위원과 권영식 위원은 지난 12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년도 자유민주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의장(대통령)표창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민주평통 표창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하여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 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조삼술 위원(합천군의회 의장)은 민주평통 제14-21기 직능대표로 위촉되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협의회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여 민족 염원인 평화통일을 향해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권영식의원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한 권영식 위원은 제8대, 제9대 합천군의회 의원(현)으로 역임하면서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건전한 사회조성에 이바지하였으며, 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합천군의 통일 의지를 전국에 알리고 민족 염원인 평화통일 실현 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조삼술 위원과 권영식 위원은 “오늘 표창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서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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