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동면, 주민들과 벽화 그리고 나무심기
마을경관 개선 협력
장영채 기자
jyc@siminilbo.co.kr | 2023-11-13 15:38:19
[장흥=장영채 기자] 전남 장흥군 장동면은 최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와 나무 심기에 나섰다.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간 소통과 협동을 통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남도 시책사업이다.
장동면에서는 내반마을과 관호마을에 벽화를 그리고, 만년마을과 삼정마을에 가로수를 식재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문수연 장동면장은 “앞으로도 5개마을에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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