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느티나무도서관 재개방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06-13 14:43:41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인하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 느티나무도서관을 주민에게 재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도서관 개방은 2019년부터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열린학교 개방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도서관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개방한다.
구 관계자는 "학교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지식정보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통합을 위한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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