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시 봄, 송림’특화사업 발대식 개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15 14:34:12

▲ (사진=인천 동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내 고립 위기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는 ‘다시 봄(Spring/See), 송림’ 특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4월 실시한 ‘중·장년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험군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발대식 이후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와 일대일 맞춤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석적 지지와 일상 속 활력을 위한 반려식물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밀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는 이번 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세탁기 분해 청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며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연결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희 민간위원장은 “발대식을 계기로 위원들이 대상 가구의 든든한 일촌이 돼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겠다”며, “반려식물과 따뜻한 한 끼가 대상자들이 세상과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애진 송림4동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위기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대상 가정을 다시 보고(See), 이들의 삶에 희망찬 봄(Spring)을 전하는 사업 취지에 맞게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 봄, 송림’ 특화사업은 낙후된 송림동 일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본 사업은 구도심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활력 넘치는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골목길 정비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이는 단순한 외형 변화를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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