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열흘간 ‘추석종합대책’ 추진

공영·공공기관 부설주차장 26곳 무료 개방
29일엔 보건소 응급진료반 운영·의사 진료
야간 상황실 운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9-19 17:05:30

▲ 지난 13일 가락몰 골목형 상점가 지정식에 참석한 서강석 구청장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5일~10월4일 열흘간 ‘추석종합대책’을 추진해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도록 지원한다.


구는 본격적인 연휴 기간인 9월 27~10월4일 총 292명의 인력을 주 야간 구청 종합상황실과 기능별 대책반에 투입해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구는 ▲구민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교통이용 지원 ▲소외이웃 지원 ▲명절물가 안정 등 6대 분야 21개 사업으로 구성된 추석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해 긴 연휴 간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청소, 교통대책도 마련했다. 연휴기간 동안 폐기물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출방법을 미리 홍보하고, 기동반을 운영하여 탄천제방로, 교량 등 취약지역을 깨끗이 청소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해 교통불편을 줄이는 한편, 교통공원길, 새마을시장 등 공영주차장 9곳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17곳을 무료로 개방해 주차 편의를 증진할 방침이다.

특히 긴 명절 연휴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주변 이웃들도 살뜰히 챙긴다. 연휴 기간 노숙인 순찰 상담반을 운영하고, 무료식사와 귀향 여비를 지급한다. 지역내 총 172곳의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는 위문품을 전달해 명절을 맞은 노인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이외에도, 이번 연휴에는 특별히 추석 당일(29일) ‘보건소 응급 진료반’을 운영해 응급상황 시 보건소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의료공백 없이 안전한 연휴가 되도록 구민 건강을 세심하게 챙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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