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영암군연합회, 회원 배가운동 ‘대상’ 수상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3-29 14:35:54
[영암=정찬남 기자] 한국농촌지도자회영암군연합회(회장 김강식)가 농촌지도자회 중앙회가 실시하는 농촌지도자회원 배가운동에서 전남지역 공동 1위를 차지해 전라남도 연합회로부터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5일 영암군농촌지도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원 배가 운동에 매진한 결과 회원 수를 전년 대비 45% 증가시켜 1천 명 회원을 돌파하며 농업인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김강식 영암군연합회장은 “먼저 이렇게 큰 상을 받도록 지원하고 격려해준 모든 분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선배로서 청년 농업인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