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삼성 썬더스 심장' 한호빈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의 상위권 도약을 선도하는 한호빈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일 부산 KCC 이지스와 치렀던 개막전에서 한호빈이 11점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던 중에 발목을 다치며 복귀 일정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효범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천운이다. 완전 파열인 줄 알았다. 그랬으면 수술까지 해야 한다. 다행히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휴식이다. 길어야 3주 정도 후면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 아쉽긴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농구팬들은 한호빈 관련 기사에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며 높은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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