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 '구민 삶 속으로 더 깊이'··· 2026년 신년사 발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1-02 21:48:4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 구청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은평의 변화는 언제나 구민의 삶에서 출발했다”며 “구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먼저 '구민의 삶 속으로 뛰어드는 구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아이 키우는 가정을 위한 마음 건강과 돌봄 지원 강화, 1인 가구를 위한 이웃 소통 및 일상 돌봄 프로그램 운영, 노인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간인 '카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서로 다른 삶이 존중받고 누구나 일상의 주인공이 되는 도시가 은평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가까운 은평, 더 머무르고 싶은 은평'을 만들기 위한 구상도 밝혔다.
GTX-A 개통 이후 주변 상권 활성화를 통해 머무는 공간으로의 변모, 불광역 서울혁신파크 부지와 수색·DMC역 복합개발 추진, 불광천·구파발천 녹지 확충과 생활 속 자연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일과 문화, 여가가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은평'을 강조하며 동주민센터와 연계한 대학 협력 프로그램 확대, 어린이 영화제, 청년 국제포럼 등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 교류, 세대별 공론장 운영을 통한 구민 참여 행정 강화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은 은평의 길을 은평답게 만들어 온 가장 큰 힘”이라며 “오늘이 살기 좋고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 은평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