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4종 신규 가입 이벤트 마련
6월30일까지 선착순 2000명 경품 제공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04-24 14:38:01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자산운용 등 그룹 내 자산운용 3사와 협업해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4종’을 대상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신규 가입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영업점 창구 및 우리WON뱅킹에서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을 가입하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신규금액에 따라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최대 4매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 또는 우리WON뱅킹, 우리은행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3월20일 출시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4종’은 총급여액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원 이하인 1989년에서 2004년 사이에 출생한 청년층(만 19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이 가입 대상인 정책금융상품이다.
다만,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가입 후 소득 공제를 받은 가입자가 3년 이내 해지 시 소득공제 받은 금액을 소득세로 납부해야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년층 자산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청년층에게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특히 사회초년생에 해당하는 청년 고객이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기간 한정 이벤트를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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