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문예회관등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10-29 16:33:26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29일 강화문예회관 및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수의 공연과 행사가 개최되는 강화문예회관에서의 화재 발생에 대한 대응훈련으로 다중집합시설의 화재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
공연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관람객 대피시 넘어지고 깔리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된 이날 훈련은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 판단회의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토론 훈련 ▲강화소방서 긴급 구조통제단 및 강화보건소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강화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등 13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또한 훈련시 각 유관기관 간의 상황전파에 재난안전통신망(PS-LTE단말기)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훈련에는 강화군을 비롯해 강화소방서, 강화경찰서, 군부대 등 13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굴절차, 펌프 차, 구급차, 굴삭기 등 36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특히 2023년에 이어 어린이집 원아 20명이 요구조자로 함께 훈련에 참여해 훈련의 취지가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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