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랑천 산책로에 ‘맨발 황톳길’
세족장·신발보관함 설치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06-27 18:52:45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중랑천 산책로(장평교~군자교)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황톳길 맨발 걷기는 몸속 노폐물을 분해하고 원적외선이 함유돼 항균작용, 혈액순환 개선, 염증 완화, 해독작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26일부터 이용가능한 중랑천 맨발 황톳길은 2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폭 2m에 총길이 163m이며 건식으로 조성했다. 또한 별도로 일부 구간에 체험형으로 습식 황톳길(9m)과 동그란 알갱이로 지압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는 황토볼 지압길(7m)도 설치했다. 중랑천변에 위치해 있어 산책코스로 최고다.
김경호 구청장은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아차산맨발길, 정원맨발길, 구의공원 맨발길에 이어 4번째로 이번 황톳길을 조성했다. 중랑천 황톳길이 중곡동 지역의 새로운 휴게, 치유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어우러져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 구민 여러분도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