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종합사회복지관, 여가활동으로 활기찬 노년 여는 ‘두송청춘대학’ 입학식 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6-03-06 15:15:31
[부산=최성일 기자]'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현)은 2026년 3월 5일(목),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과 고독감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 ‘두송청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2026년 한 해 동안 함께할 어르신들을 환영하고, 새로운 배움과 만남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입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으며, 참석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이 이어졌다.
두송청춘대학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만들기 특강, 놀이활동, 외부 전문강사 초청강의,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정서·사회적 건강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또래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여 일상 속 고독감을 완화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두송청춘대학에 입학한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적적했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웃을 수 있는 자리가 생겨 무척 기대된다.”, “나이가 들어도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으로 용기 내어 신청했다.”, “건강도 챙기고 좋은 친구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김동현 관장)은 “두송청춘대학은 배움에서 끝나는 자리가 아니라, 배운 것을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경험과 지혜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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