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성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이공커피, 창업 프로모션 공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6-13 14:39:19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이공커피가 창업 프로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로운 공간이라는 뜻의 이공커피는 ‘벤티사이즈 아메리카노 1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라고 보기 힘든 제주도 컨셉의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대중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왔다.

이공커피에서 제공하는 창업혜택은 가맹비 500만원 면제, 교육비 300만원 면제, 로열티 선착순 20호점까지 면제, 기계장비 상위옵션 본사지원이며, 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비 30프로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혜택이다. 이러한 혜택으로 6월에 이수역점을 오픈하였고, 7월에는 사당 방배동, 시흥동, 문정동에 지점 오픈이 계획되어 있다.

이공커피 이민규 대표는 “다수의 카페 운영 경험을 살린 노하우로 단점을 보완한 이공커피를 론칭하였고, 자신과 같은 젊은 세대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과,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창업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혜택 이외에도 6월 신메뉴 ‘1리터 보틀’을 출시하였으며, 다수의 시그니처 메뉴 개발과 다각도 마케팅으로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들을 위해 본사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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