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바리스타가 전한 따뜻한 나눔···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커피 나눔 행사’ 열려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26-03-06 15:12:10
[과천=임종인 기자]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복지관 내 ‘과수원’ 공간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커피 나눔 행사 ‘흑백바리스타’를 개최했다.
6일 경기 과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복지관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신중년 남성 바리스타들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행사 운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수강생들은 교육과정에서 익힌 실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행사에서는 개인 컵 사용을 권장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 보호 실천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지역내 취약계층 청소년과 자립 준비 청년의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나눔의 의미를 더욱 크게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바리스타 교육 수강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행사는 교육을 통해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복지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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