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행복한 10달의 기다림, 엄마의 탄생’ 행사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10-05 16:23:45

▲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9시~오후 3시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행복한 10달의 기다림, 엄마의 탄생’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산부 가족들에게 아기 태명을 담아 ‘○○이 행복한 기다림’ ‘○○아,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줄게’ 등의 문장을 현장에서 직접 캘리그래피로 제작해 증정한다.

 

아이의 태명을 추억하고, 탄생을 기다리는 소중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동요사운드북을 포함한 아기 양말, 손싸개, 손수건, 이유식 스푼 등 축하선물 5종을 선물한다. 캘리그래피와 5종 선물 세트는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직 보건소에 등록하지 않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현장 등록 후 임신 주수에 맞는 철분제와 영양제를 주고, 보건소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또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임산부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서약서 작성, 퀴즈 이벤트 등을 연다. 임산부의 어려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임산부 체험복 착용도 해볼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우리나라는 지난해 합계출산율 0.78명인 심각한 저출산 사회로 임산부를 먼저 배려하는 문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임산부를 존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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