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합천 전국 정가 경연대회 성료
‘전통 정가의 아름다움 선사하며 성황리 마무리’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10-07 15:08:55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인 이번 대회에서는 평시조부 박순선 씨, 사설시조부 배말수 씨, 질음시조부 김주현 씨, 명인부 정기옥 씨, 대상부 강진엽 씨, 합창부문에는 대한시조협회 칠곡지회가 각각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이 전통 정가의 아름다움과 음악적 깊이를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평가하며, 정가의 대중화와 현대적 계승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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