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자전거의 날 기념 행사

자원 재활용으로 이웃사랑 두배로
학생들 참여 안전체험교실 운영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5-28 14:51:06

▲ 기탁식에 참석한 김미순 군수 권한대행(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도군청 제공)

 

[진도=황승순 기자] 전남 진도군은 최근에 ‘2026년 자전거의 날 기념 자전거 안전체험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 체험 교실에서는 ‘자전거 물품 알뜰 장터’도 운영됐는데, 안전 체험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 용품을 스스로 가져와 판매하며,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배우는 것은 물론, 경제 활동의 기초를 익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알뜰 장터의 운영으로 수익금 203만7000원이 발생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진도군 자전거안전체험교실’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됐고, 기탁금은 지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김미순 진도군수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고, 진도실업고등학교 1학년 김영준 학생이 대표로 참석해 수익금을 기탁했다.

김미순 군수 권한대행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정성껏 마련된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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