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총력’
합동평가 담당자 토론회 개최, 목표달성 전략 모색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5-01 15:26:17
이번 토론회는 합동평가 제도의 이해와 실적 제고를 위한 평가별 목표달성 추진전략, 정성지표 우수사례 작성방법 등 지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정량평가 99개 지표, 정성평가 22개 지표를 평가한다.
한편 창녕군은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 2위 달성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8,3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성낙인 군수 주재의 성과향상 추진계획 보고회, 전문가 컨설팅, 부진지표 분석 및 가중지표 초과달성 전략 수립 등 체계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전 부문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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