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집·경로당에 새 방연마스크
2만매 신품으로 교체
비치시설 '129→206곳' 확대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5-14 14:43:5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는 지역내 어린이집·경로당 등 공공시설에 비치된 방연마스크를 새 물품으로 교체하고, 비치 대상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방연마스크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와 연기를 거르거나 차단하도록 제작된 마스크다.
구는 기존에 비치된 방연마스크의 내구연한(4~5년)이 도래함에 따라 노후 물품을 폐기하고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
또한 기존에는 어린이집·경로당·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시설 등 129곳에 1만7000매를 비치했으나, 올해는 키움센터 등을 추가해 총 206곳, 2만매 규모로 확대 비치한다.
이는 화재 발생 시 영유아와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의 초기 대피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화재 대응 취약성과 이용 인원을 고려해 ▲1차 영유아·노인 등 피난약자 이용시설 ▲2차 다중이용시설 및 신규확충 시설 ▲3차 산하 공공기관 순으로 방연마스크를 단계적 비치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도시안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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