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서초등학교 일대 안심마을 조성 추진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04-30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가 구월서초등학교 일대를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안심마을로 조성한다.
구는 최근 '구월3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 지역의 환경 개선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목적으로 구월3동 구월서초등학교 일대에 4억 원을 투입,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기법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한다.
사업대상 지역은 약 11만㎡ 규모로 다가구주택이 밀집돼 있고, 구월서초등학교와 동인천중학교 등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구는 올해 8월까지 설계용역 완료한 후 9월 공사를 시작해 11월경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원도심 지역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한 공공 디자인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의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