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취약계층 찾아가 성품 전달
사랑나눔 실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12-20 16:09:39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가 최근 갑작스런 한파와 지속되는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섰다.
이날 오전 진행된 제221회 정례회를 마친 의원들은 김포복지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천사 날개를 달다’에 동참하기 위해 시의회 브리핑룸 모였다.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로부터 성품 전달 방법에 대해 안내받고 성품을 수령, 각각 배정받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시의회는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희망산타 후원금 기탁 및 선물배달, 재난피해 성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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