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향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한 주간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템버린즈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공개됐던 하우스도산 ‘퍼퓸 밤’ 팝업을 더현대 서울 1층에 재현한 공간으로 다시 한번 특별한 공간과 함께 ‘퍼퓸 밤‘을 포함한 탬버린즈의 제품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

탬버린즈의 퍼퓸 밤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캠페인으로 주목받은 고체 타입의 향수로 부드러운 텍스처로 맥박이 뛰는 손목, 귀밑 등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체온에 의해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각각의 컬러가 다른 향을 지니고 있는 ‘퍼퓸 밤’은 탬버린즈가 출시한 퍼퓸 컬렉션의 향 10종 중 4종을 특별히 출시한 제품으로 카모(CHAMO), 버가샌달(BERGA SANDAL), 라레(LALE), 그리고 스웨이드페어(SUEDE PEAR)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탬버린즈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는 퍼퓸 밤 외에도 신제품 하베스트 퍼퓸 비누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퍼퓸, 퍼퓸 핸드크림, 핸드&바디 등 탬버린즈의 모든 향 관련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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